거의 일년만에 만나게 된 반가운 친구가 깜짝선물까지 안겨주었다.
평소엔 아무런 스케줄도 없는데 꼭 한꺼번에 몰리곤 하는 이상한 현상
미리 선약도 있었고 꼭 가고싶은 이벤트도 겹쳤지만 이 모든걸 다 제쳐두게 만든
친구의 깜찍한 선물은 '김동률 콘서트'
평소엔 아무런 스케줄도 없는데 꼭 한꺼번에 몰리곤 하는 이상한 현상
미리 선약도 있었고 꼭 가고싶은 이벤트도 겹쳤지만 이 모든걸 다 제쳐두게 만든
친구의 깜찍한 선물은 '김동률 콘서트'
입구부터 즐비한 차들과 밀려드는 사람들을 헤치고 경기장 안에 들어서니
우아 -0- 빈틈없이 꽉꽉 메워진 좌석들-
3시간여의 즐거운 동행: (시간이 너무 짧게만 느껴졌어요)
우아 -0- 빈틈없이 꽉꽉 메워진 좌석들-
3시간여의 즐거운 동행: (시간이 너무 짧게만 느껴졌어요)
" 때론 달콤하게, 때론 가슴저미게 다가오는
당신의 묵직한 목소리가-
십수년전과 변함없이 늘 듣기좋은
당신의 노래가
고집스러운 사각프레임의
뿔테안경이-
정신 못차리게 멋진 당신의 연주가:
어눌한 듯한 모습뒤의 까칠함이
어색하지만 열심히 추는 당신의 몸짓
토끼처럼 귀여운 당신의 앞니까지
모두다 사랑해요 :D "
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오랜기간 준비하는 맘은 이해하지만
초큼만 더 자주 볼 수 있다면 참 좋겠어요--
+ 너무나도 값진 선물을 준 친구 우파양에게
맘 속 깊은 곳에서부터끌어올려 무한한 감사를...
맘 속 깊은 곳에서부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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